[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새댁이 된 배우 공효진이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18일 공효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마이 엔젤(MY ANGEL)"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효진의 남편인 가수 케빈오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케빈오는 한 손으로 턱을 괴고 휴대전화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결혼반지가 눈길을 끈다.

10살 차 연상연하 커플인 공효진 케빈오는 지난 11일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공효진은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컴백하며, 케빈오는 11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에서 공효진은 지난 11일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이제는 진짜 자신의 남편이 된 케빈오를 공개했다. 케빈오는 손으로 턱을 괴고 다른 손으로는 휴대전화를 만지면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케빈오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공효진과 나눠 낀 결혼반지가 보인다. 두 사람은 결혼 반지 외에도 커플 시계를 함께 착용하면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공효진보다 10살 어린 케빈오는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1일 케빈오와 결혼했다. 공효진은 2023년 방송을 앞둔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로 컴백 예정이며, 케빈오는 오는 11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공효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