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이은지의 첫 팬미팅 `일촌평`의 티켓 오픈이 시작되고, 빠른 시간안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티켓 오픈과 함께 공개된 팬미팅 소개글에 따르면 팬미팅 ‘일촌평’은 오는 21일 저녁 8시에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된다.

밀리오레 댄스 퀸 길은지, 음주·가무 최강자 해장 산악회 최란 그리고 뽀대작렬 시크릿 게스트까지 재치 있는 라인업을 공개하며 팬미팅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팬미팅은 길은지, 최란 등 개성 만점 부캐로 사랑받고 있는 이은지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구성과 이벤트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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