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檢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 당해 병원 이송
2022. 10.04(화) 11:45
박수홍
박수홍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검찰 대질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4일 박수홍은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 모 씨와 대질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으로 출석했다.

이날 박수홍 부친 박 씨, 형수 이 씨 등이 참고인 신분으로 함께 출석한 가운데, SBS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박수홍이 부친 박 시로부터 여러 차례 폭행과 협박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수홍은 병원으로 후송된 상태이며, 그가 구급차에 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박 씨를 상대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 측은 친형 측이 수십 년 동안 자신의 출연료와 계약금을 횡령했다고 주장했고, 친형 측은 이에 반박하며 법정 공방이 이어졌다.

한편 검찰은 친형 박 씨는 증거 인멸, 도망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그를 지난달 14일 구속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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