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육성재 "'금수저', 체력 좋을 것 같다는 이유로 캐스팅"
2022. 10.01(토) 23:53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비투비 육성재가 '금수저' 캐스팅 비화를 들려줬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육성재와 매니저의 하루가 공개됐다.

최근 육성재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 주연 이승천 역으로 활약 중이다. 이에 MC들이 "감독님이 육성재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를 들려주기도 했냐"라고 묻자 "저도 궁금해서 감독님한테 여쭤봤다. 그런데 전역한지 얼마 안 돼서 체력이 좋을 것 같아 섭외했다고 하시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까지 액션이 있을 줄 몰랐다"는 육성재는 "미리 알았다면 액션 스쿨에 가서 체력도 늘리고 전문적으로 배웠을 텐데 그게 안 되니까 욕심이 나더라. 완벽한 장면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게 됐다. 이번 계기로 앞으로 액션을 전문적으로 배워서 액션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과거 '후아유' 캐스팅 비화를 들려주기도 했다. "그 당시 별명이 '욱성재'였다"고 운을 뗀 육성재는 "오디션장에 갔는데 감독님이 '비투비가 뭐냐. 아이돌이냐'고 하셨다. 그래서 욱하는 마음에 '저희도 진짜 노력하고 자기가 하는 일에 있어서 꿈을 갖고 하는 사람들인데 그렇게 말하는 건 아니신 것 같다'고 답했다. 오디션을 끝내고 나오면서 이제 이 바닥에서는 못 있겠구나 싶었는데 갑자기 감독님께서 연락이 오셨다. 다혈질의 공태광 캐릭터가 내 성격이랑 너무 닮았다고 하시더라. 캐릭터랑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드라마 같은 일화를 들려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참시']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전지적 참견 시점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