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그룹 에스이에스(S.E.S.) 출신 슈가 도박 예방과 도박 중독 치유에 앞장서고 있다.

슈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 한국도박문제 예방치유원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왔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슈는 '두, 백(D, BACK) 할 수 있다. 도박하기 전의 일상으로'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 슈는 "도박 문제 없는 사회가 올 수 있도록 제가 앞장서서 홍보 활동에 힘쓰겠습니다"라며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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