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32년 만에 첫 드라마 진출…'삼식이 삼촌' 출연 확정 [이슈&톡]
2022. 08.30(화) 10:13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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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송강호가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드라마에 진출한다. 데뷔 32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도전하는 송강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새 드라마 시리즈 '삼식이 삼촌'(극본·연출 신연식)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는 드라마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먹였다"는 삼식이 삼촌과 초엘리트 김산이란 두 가상의 인물이 사랑과 믿음 혹은 의심의 이야기를 써나간다.

'삼식이 삼촌'은 송강호의 필모그래피에 등록될 첫 드라마 시리즈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2년간 스크린에서 활약, 올해 영화 '브로커'로 한국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사를 다시 쓴 송강호의 첫 안방극장 진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으로 K-콘텐츠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각광을 받고 있는 이 시점에, 송강호의 첫 번째 드라마 시리즈가 그 열풍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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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삼촌’은 송강호가 영화 ‘1승’과 ‘거미집’을 연달아 함께한 신연식 감독과 또 한 번 손잡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연식 감독은 송강호 주연의 대한민국 최초 배구 영화 '1승'의 연출, 각본 및 제작까지 맡았다. 또한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고 송강호가 출연하는 '거미집'의 각본과 공동제작에 참여할 정도로 송강호와 인연이 깊다.

제작사 슬링샷 스튜디오 측은 "10부작 드라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주인공 삼식이는 다채로운 서사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이와 같은 캐릭터에 배우 송강호가 두 말이 필요 없는 생동감 넘치는 숨결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작품으로 제작해 시청자 여러분께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데뷔 32년 만에 영화가 아닌 드라마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날 송강호가 '삼식이 삼촌'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대중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송강호의 첫 드라마 '삼식이 삼촌'은 편성을 협의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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