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7월 28일부터 2022년 8월 28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817만2074개를 추출해 분석한 결과 임영웅 1위, 이찬원 2위, 김호중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윤정, 홍진영, 남진, 나훈아, 장민호, 박군, 송가인, 김희재, 태진아, 설운도, 은가은, 진성, 박서진, 김연자, 양지은, 진해성, 홍지윤, 나태주, 박현빈, 주현미, 김소연, 홍자, 금잔디, 전유진, 조정민 순으로 분석됐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71만4687, 미디어지수 209만9747, 소통지수 169만4791, 커뮤니티지수 140만82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1만750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32만507과 비교하면 16.86% 하락했다.

2위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38만1264, 미디어 지수 104만6421, 소통지수 94만5491, 커뮤니티지수 96만18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3만506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52만5545와 비교하면 4.21% 하락했다.

3위, 영탁 브랜드는 참여지수 109만4625, 미디어지수 90만3711, 소통지수 87만9158, 커뮤니티지수 77만184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4만9342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258만1997과 비교하면 41.34% 상승했다.

4위, 김호중 브랜드는 참여지수 106만3037, 미디어지수 95만9042, 소통지수 80만6811, 커뮤니티지수 80만73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3만626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420만2770과 비교하면 13.48% 하락했다.

5위, 정동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72만6615, 미디어지수 106만689, 소통지수 70만7383, 커뮤니티지수 78만308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7만7771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317만3039와 비교하면 3.3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74,562,130개와 비교하면 8.5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1.22% 하락, 브랜드 이슈 0.17% 상승, 브랜드 소통 4.28% 하락, 브랜드 확산 14.16% 하락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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