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부모 "김연아와 결혼 발표 후 루머, 아들 상처 받았다"
2022. 08.23(화) 16:14
김연아 고우림
김연아 고우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의 결혼을 발표한 후 루머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월간지 여성조선은 고우림의 부모이자 김연아의 예비 시부모의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아들이 신신당부해서 할 말이 없다"라며 취재진을 부담스러워 했고, "결혼 발표하고 난 다음에 우리 아들이 너무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고우림은 김연아와의 결혼 발표 이후 각종 루머에 시달렸다. 그중에서는 김연아 예비 시아버지인 고우림 아버지가 막대한 재산을 가졌다는 뜬소문도 있었다. 실제 고우림 아버지는 개척교회 목사로, 해당 소문은 사실 무근이라고.

또한 김연아가 예비 신랑인 고우림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줬다는 루머도 있었다. 이에 대해 고우림 아버지는 "교회도 임대고 우리 이름으로 된 집도 없다. 연아가 대궐 같은 집을 사줬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직 상견례도 못했다며 "결혼 날짜도 김연아 고우림이 잡았다"라고 덧붙였다.

고우림 아버지는 "유튜브에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진짜인 것처럼 나오니 아이가 굉장히 속상해 했다. 아이가 속상해 하니 마음이 아팠다"라는 심경을 밝혔다.

앞서 김연아는 5세 연하인 고우림과 결혼을 발표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고우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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