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테이 "이석훈, SG워너비 데뷔 후 나 모른 척했었다" [TV온에어]
2022. 08.21(일) 06:10
전지적 참견 시점
전지적 참견 시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가수 테이가 이석훈과의 인연을 들려줬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SG워너비 이석훈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이석훈은 "내가 데뷔 전 테이의 코러스였다. 일본 투어도 같이 다녔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테이는 "그러다 SG워너비로 데뷔하지 않았냐. 그런데 데뷔 초반엔 석훈이가 날 모른 척 헀다. 왜 모른 척했는지 모르겠다. 난 너무 반가웠는데 모른 척하더라. 마음의 상처 입었었다"라고 서운해했고, 이석훈은 "테이는 완전 연예인이었고 난 코러스이지 않았냐. 심지어 데뷔하기 전엔 엄청 통통했었다. 100kg에서 64kg까지 뺐던 거였다. 그래서 당연히 나중에 봐도 날 몰라볼 줄 알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서로 민망할까 봐 모른척 했다"는 그는 "그러다 테이가 먼저 알아봐 주고 인사해 줬다. 왜 아는 척 안 하냐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테이는 "사실 그전에도 한두 번 봤었다"라고 해 이석훈을 놀라게 했다. "난 몰랐었다"라는 이석훈에 그는 "살이 너무 빠져있길래 진호랑 용준이가 텃세가 장난 아니구나 싶었다. 통통했던 애가 그렇게 살이 빠질 정도니"라고 장난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석훈은 "그렇게 SG워너비로 데뷔하고 콘서트를 테이와 함께 했는데 기분이 굉장히 묘했다. 옆에 테이가 있으니 기분이 묘하더라"라고 테이와 처음 무대에 함께 선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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