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7일간의 단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장우는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로 리즈 시절을 되찾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장우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지난해 96kg으로 시작해 지금의 82kg이 되기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체중 변화의 역사(?)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이장우는 자신의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만들어 준 특급 레시피도 공개한다.

이어 이장우는 이날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할 것을 밝혔다. 특히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결정적 이유가 '팜유 형제' 전현무 때문이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고. 이장우는 "팜유는 팜유지만 나는 특별한 팜유다"라며 '팜유 '인’의 탈출을 위해 비장한 출사표를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팜유 형제' 이장우와 전현무 사이에 어떤 일이 있던 것인지 그 진실은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