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신생팀 등장, 시청률은 대폭 하락
2022. 08.04(목) 09:04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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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이 크게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은 전국 가구 기준 5.2%, 수도권 가구 기준 5.3%,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이날은 챌린지리그 신생팀 FC발라드림의 창단 첫 정규 경기가 열렸다. 이들의 상대는 마찬가지로 가수들이 포진해 있는 FC탑걸. FC발라드림의 감독을 맡은 김태영 감독은 손수 붕대와 테이프를 챙겨와 한 명 한 명 케어해주며 꼼꼼히 선수들의 상태를 살폈다. 김태영 감독의 케어를 받은 서기는 "(감독님이) 되게 스윗하신 것 같다"며 감독과의 훈련 소감을 밝혔다.

FC탑걸의 새 사령탑에는 최성용이 올랐다. 채리나는 최성용 감독을 향해 "저희 우승하게 도와주십시오"라고 외쳤고, 최성용 감독은 "한번 해봅시다"라며 선수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게 만들었다. 최성용 감독은 "제가 이번에 감독을 할 수 있는 P급 라이선스를 땄다. 그 첫 팀이 '골때녀'니까 프로처럼 팀을 만들어볼 생각이다. 지금 제일 컨디션이 좋은 김보경 선수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축구를 해보겠다"라며 슈퍼리그 진출을 위한 남다른 야심을 드러냈다.

댄스 가수와 발라드 가수의 명예를 건 경기가 시작됐지만 팽팽한 동점 상황에서 후반전이 종료됐고,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양 팀의 1번 키커 김보경과 경서가 나란히 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2번 키커 문별, 서기, 3번 키커 간미연, 손승연까지 모두 실축하고 말았다. 4번 키커로 나선 FC탑걸의 채리나가 골을 성공하고, FC발라드림의 민서가 실축해 2:1로 FC탑걸이 앞서 나갔다. 마지막 키커로 나선 유빈과 박기영의 슈팅을 각 골키퍼들이 선방해 경기는 승부차기 결과 2:1로 FC탑걸이 챌린지리그 첫 승을 가져가게 되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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