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링크'가 2%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극본 권기영·연출 홍종찬, 이하 '링크') 최종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2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6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 다만 1회와 2회가 기록한 3%대 시청률보단 낮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계훈(여진구)이 18년 만에 쌍둥이 동생 은계영(안세빈)의 시신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은계훈은 노다현(문가영)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입을 맞추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한편 '링크'의 뒤를 이어서는 김민재, 김향기 주연의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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