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들과의 즐거운 하루를 공유했다.

이병헌은 20일 "유니버설스튜디오(UniversalStudios)"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미국 테마파크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리틀 병헌이 그새 엄청 컸다" "최고의 아빠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tvN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최근 시청자들과 만난 이병헌은 오는 8월 3일엔 영화 '비상선언'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비상선언'은 항공 테러로 무조건 착륙해야 하는 상황,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항공 재난 드라마로, 이병헌은 딸아이의 치료를 위해 비행기에 오른 탑승객 재혁으로 변신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이병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