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DJ 오랜 꿈, SBS 로비에 얼굴 올리고 싶다"
2022. 07.18(월) 14:40
황제성, SBS 파워FM 황제파워
황제성, SBS 파워FM 황제파워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언 황제성이 라디오 DJ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SBS FM&AM 새 프로그램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지상렬 황제성, 송경희 PD, 윤의준 PD가 참석했다.

황제성은 방송인 붐이 진행하던 '붐붐파워'의 뒤를 잇는 '황제파워' DJ를 맡아 파워FM 오후 4시를 책임진다. 동시간대에 러브FM은 '뜨거우면 지상렬'을 새로 론칭해 지상렬이 DJ로 나선다.

황제성은 '황제파워' DJ를 맡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DJ가 바뀔 때 청취자 분들이 거부감이나 부담이 있으실 것 같아서 함께 했던 친구들의 톤 앤 매너를 가져가는 편이다. 색깔은 바뀌겠지만 여러분들께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재미난 코너와 제 재능을 통해 또 제작진과 많은 논의를 해 선물 같은 방송을 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황제성은 "DJ는 내 꿈이었다. SBS가 아니고 타 방송 출신인데, 그곳 시상식에서 DJ분들이 상을 받는 걸 봤는데 그게 정말 멋있더라. 꿈을 심어주셔서 한 번 이뤄보고 싶기는 했다"라며 "지금도 SBS 로비에 가면 레전드 DJ 분들 얼굴 판넬이 있다. 거기에 제 하관이라도 어떻게 올려볼까 싶은 버킷리스트가 있다"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이날 오후 4시 '뜨거우면 지상렬', 황제성은 '황제파워'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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