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불을 지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HARMONY : ZERO IN’의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새로운 공간(ZERO)에서 피원하모니가 나아갈 당찬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피원하모니 멤버 인탁은 ‘GOOD NIGHT’이라 쓰인 방망이에 불을 피운 후 하늘을 향해 활활 타오르는 횃불을 높이 들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은 결의에 찬 눈빛으로 이를 함께 지켜보며 앞으로 신세계에서 피원하모니가 펼쳐나갈 모습과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피원하모니는 7월 20일 발매하는 미니 4집 ‘HARMONY : ZERO IN’을 통해 세상의 부조화를 알렸던 연작 앨범 ‘부조화(DISHARMONY)’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조화(HARMONY)’ 시리즈로 신세계를 구축해나간다. 피원하모니가 이번 앨범에서 피원하모니만의 개성을 담은 음악과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안내할 새로운 세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피원하모니의 미니 4집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피원하모니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