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김해준, 몸무게 감량을 위한 식단이 공개됐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맨 김해준 싱글 일상이 눈길을 모았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로 ‘대박’이 난 김해준은 대세 중의 대세로 떠올랐다. 그는 움직이기만 해도 ‘핫’하고 웃기는 남자로 각광 받고 있다.

김해준은 요즘 다이어트에 빠졌다. 그는 이날 닭가슴살, 채소로 구성된 식단을 ‘수행’하다시피 하며 몸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그는 “코로나19 당시 자가 격리를 하면서 후각, 미각을 잃었다. 그때 상한 음식을 먹었는데 그게 상했던 거다”라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김해준은 종이 신문을 읽는 풍경을 연출했다. 그는 “사실 저렇게 종이로 보는 게 훨씬 좋고,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 수 있더라”라며 아날로그 활자를 향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는 종이 신문을 통해 개그 프로의 감각이나 영감을 얻기도 한다고 토로했다. 박나래 역시 “개그 프로가 트렌디해야 하니까..”라며 공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혼자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