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보람·박혜원·소연·정지소, 안테나와 100점 케미 [TV온에어]
2022. 06.26(일) 05:58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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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가수 이보람, 박혜원(HYNN), 그룹 라붐 소연, 배우 정지소가 소속사 안테나와 손을 잡았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 멤버들이 안테나, 시소, 콴무진으로 각각 소속사를 확정하는 가운데, 멤버들과 소속사 대표들 간의 첫 팀 회동이 그려졌다.

이날 청음방에 입장한 소연은 긴장한 채 오롯이 집중했다. 그의 떨리는 마음을 사로잡은 곡은 바로 '그때 그 순간 그대로'였다. 이를 본 이보람, 박혜원, 정지소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소연을 반겼다.

네 사람은 흥분되는 마음을 내려놓은 뒤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맏언니 이보람은 "나한테 반말해도 된다. 그런 거 좋아한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정지소는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 꼭 밥을 같이 먹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12인의 선택이 끝나고 W·S·G곡 소속사가 밝혀졌다. '그때 그 순간 그대로' 팀은 유팔봉(유재석), 유미주(이미주)가 대표인 안테나 품에 안겼다. 줄줄이 이어지는 환호 행렬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하기 충분했다. 유팔봉은 "소름 돋았다"라고 조합에 극찬했다.

유팔봉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으로 할 일이 태산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미주도 "다들 컨디션 조절을 해야 된다. 다음주에 바로 녹음을 할 예정이고, 쇼케이스, 음악 방송이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유팔봉은 "마무리는 관객들을 모시고 조촐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만들어가면서 멋진 노래를 작업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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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각 팀이 곡 작업으로 정신없는 사이 유팔봉, 유미주는 '그때 그 순간 그대로' 팀을 기다렸다. 유미주는 "먼저 휴대폰을 뺏어야 한다.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거다. 어느 정도의 규율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G팀을 모두 태운 유팔봉은 "네 분이 부를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설렌다"라고 기대했다. 박혜원은 "처음 듣고 씨야 노래인 줄 알았다. 이보람 언니의 색깔이 찐득하게 묻어 나올 것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느새 배고파진 안테나 팀은 유팔봉의 단골 떡볶이 맛집을 찾았다. 주문을 마친 이보람은 댕기머리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요즘 너무 좋다. 잠을 안 자고 된다. 싸야 활동 당시에는 하루만 쉬는 게 소원이었다. 지금은 정반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유팔봉은 "안테나는 인성, 예절을 중요시 여긴다. 열심히 하는 걸 좋아한다. 그 외 사항은 노터치다"라고 밝혔다. 부대표 유미주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습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점심, 저녁 시간은 드릴 거다"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유팔봉, 유미주는 "준비한 선물이 있다. 한 약속은 분명히 지킨다"라며 교통카드, 커피숍 선불카드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체력 관리 위한 떡볶이 포장 서비스까지 믿고 따라와 준 멤버들에게 아낌없이 퍼줬다.

시간이 흘러 녹음 시간이 다가왔고, 안테나 가수들은 김도훈, 서용배와 곡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멤버별 파트 분배는 우선 임시로 이루어졌으며, 김도훈, 서용배는 녹음 도중 멤버들의 최적 파트를 탐색했다.

가장 먼저 떨리는 마음으로 녹음실에 입장한 정지소는 첫 소절부터 완벽하게 소화했다. 소연, 박혜원, 이보람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가감없이 뽐내며 감도훈, 서용배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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