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이달소→효린, '서머퀸' 놓고 2차전 돌입 [이슈&톡]
2022. 06.24(금) 16:11
이달의 소녀 케플러
이달의 소녀 케플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Mnet 경연 프로 '퀸덤2'가 지난 2일 종영했지만, 출신 팀들의 대결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젠 '서머 퀸' 자리를 놓고 2차전에 돌입한다.

첫 스타트는 '퀸덤2' 준우승을 차지한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끊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20일 서머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간 독보적인 세계관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이달의 소녀는 이번 앨범을 통해서는 여름과 걸맞은 싱그러운 매력을 입었다. 변신은 성공적. 발매 직후 국내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는 물론, 미국, 스페인 등 전 세계 3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또한 이날은 '퀸덤2'의 막내 케플러(Kep1er) 역시 두 번째 미니앨범 '더블라스트(DOUBLAST)'로 컴백했다.

특히 케플러는 타이틀곡 '업!(Up!)'을 통해 싱그러우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한껏 발산 중이다. 성적 역시 괄목할 만하다. 데뷔 6개월 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발매 하루 만에 15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가 하면, 아이튠즈 22개국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관심을 입증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우주소녀 비비지 효린

7월에는 '퀸덤2' 최종 우승을 차지한 우주소녀(WJSN)를 비롯해, 비비지(VIVIZ, 은하, 신비, 엄지)와 씨스타 출신 효린이 연달아 여름 컴백 대열에 합류한다.

우주소녀는 7월 5일,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Sequence)'로 힙한 서머 퀸으로 변신한다. 특히 '퀸덤2' 우승 직후 발매하는 신보로 대중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황. 우주소녀는 청량미 넘치는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Last Sequence)'를 통해 올 여름 가요계 서머 퀸 타이틀을 노린다.

다음 날인 6일에는 비비지가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바이브(Summer Vibe)'로 돌아온다. 여름을 겨냥한 신보로 서머 퀸의 자리를 정조준하겠다는 각오다. 앞서 타이틀곡 '밥 밥!(BOP BOP!)'으로 음원 차트 1위와 음악 방송 2관왕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비비지가 이번 활동을 통해선 어떤 성적을 거둘지 이목이 쏠린다.

7월 18일에는 원조 서머 퀸 효린이 출격한다. '퀸덤2'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효린은 이번 세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서도 압도적 역량을 발휘할 예정. 앞서 얼음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연 그가 어떤 콘셉트로 올여름을 공략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각 소속사]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이달의 소녀 | 케플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