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수협회 회장 "BTS, 활동중단 재고해야"
2022. 06.22(수) 11:1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대한가수협회(이하 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이 잠정 휴식을 선언한 방탄소년단(BTS)의 활동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가수협회 측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하이브에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문화 소프트파워를 갖고 있는 'BTS 한류 열풍'이 사라질까 두려움이 앞선다"며 활동 중단을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2의 비틀스가 탄생하기 쉽지 않듯이 제2의 방탄소년단도 기대하기 어려우므로 한류의 맥이 중단 될까 우려된다"라며 "많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겠지만 한국 가요계를 위해 재고해주면 안되겠는가"라고 전했다.

또 협회 측은 "방탄소년단이 사라지면 한류 전도사 '아미'(AMRY, 방탄소년단 팬덤명)들도 사라진다"라며 "국회와 정부는 한류 붐이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방탄소년단이 계속 활동할 수 있게 병역법 개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은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인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팀 활동 휴식을 두고 여러 추측이 쏟아지자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은 팀 활동과 개별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해체설에 선을 그었다. 동시에 "개인활동의 첫 주자는 제이홉"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