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전종서 "내가 연기한 도쿄, 원작과는 정반대의 인물" [화보]
2022. 06.21(화) 10:48
전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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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전종서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자신이 맡은 도쿄에 대해 말했다.

전종서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전종서는 하의 실종 패션을 입고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다음 사진 속에서는 스모키 화장을 한 채 도발적인 눈빛을 뽐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종서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대해 말했다. 그는 "원작이 너무 유명하지 않냐. 특히 원작에서의 도쿄는 사고를 치고 탈선하고 전형적이지 않은 캐릭터다. 감정적이고 굉장히 본능적인 인물이다. 그런데 리메이크 버전의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도쿄는 거의 정반대의 인물이었다. 역동적이라기보다는 정적이었고, 질서를 유지시키려 한다. 또 돈을 찍어내 훔치는 전체의 임무를 이루기 위해 불필요한 요소를 정리하고 제거하는 인물로 리메이크 됐더라. 제가 이렇게 바뀐 만큼 또 다른 캐릭터들이 가져가는 러브라인이나 돌발 상황 같은 것들이 좀 더 증폭됐다"라고 말했다.

연기에 대한 자신의 애정도 드러냈다. "연기는 제가 느끼는 최고의 재미인 것 같다"는 그는 "지금도 불안하고 의심하고, 자신 없는 건 똑같다. 근데 더는 혼자 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느꼈다. 봐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냐. 감독이 배우가 있어야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것처럼 (배우에게) 관객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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