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병지 "EPL 득점왕 손흥민, 덕분에 국대도 존중받는 팀 돼"
2022. 06.13(월) 11:45
김병지
김병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쇼'에서 축구선수 출신 김병지가 손흥민을 언급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김병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병지는 손흥민에 대해 "사실 만난 적은 없다. 대한축구협회에 있어도 만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았다. 경기장에 잠깐 있다가 가서 그랬던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손흥민은 세계 최고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인물이다. 자체적으로 랭킹 점수가 있다. 거기서도 1위를 기록했다"라며 "얼마 전에 브라질과 경기하지 않았냐. 손흥민이 있으니까 존중받을 수 있는 팀이 됐더라"라고 극찬했다.

김병지는 K리그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지난 1992년 울산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포항, 전남, 서울, 경남 등을 거치며 은퇴할 때까지 통산 706경기를 소화했다. A매치도 61경기를 뛰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키퍼로 이름을 남겼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김병지는 현역 은퇴 이후 해설가 활동, 축구교실 운영 등을 통해 국내 축구 저변의 성장에 이바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MZ세대들과 적극적인 소통 역시 앞장서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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