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여정' 윤여정, 에릭남과 '뜻밖의 인연' [TV온에어]
2022. 06.06(월) 07:00
tvN 뜻밖의 여정, 윤여정 에릭남
tvN 뜻밖의 여정, 윤여정 에릭남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윤여정이 에릭남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5일 밤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 마지막 회에서는 2022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윤여정 이서진의 모습과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윤여정은 아카데미 시상식 다음날, 숙소를 방문한 에릭남 에디남 형제를 만났다. 두 사람은 윤여정 둘째 아들의 친구로, 윤여정이 시상식을 위해 미국을 찾았다는 소식에 그를 보기 위해 한달음에 들려왔던 것. 에릭남은 투어 공연을 위해 미국에 체류 중이었다.

에릭남은 "2011년에 처음 한국에 갔었다"라며 10여년 전 윤여정을 처음 만났던 인터뷰를 언급했다. 윤여정은 "얘를 본 기억이 안난다"라고 말했지만, 에릭남은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이었다. 애프터파티가 있었는데 형 어머니를 처음 뵀었다"라고 말했다. 첫 만남인 인터뷰를 회상하며 "언젠가 만나 뵙게 되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기회가 있었다"라고 말해다.

윤여정은 "난 보통 아무에게나 친절하지는 않다. 근데 내가 친절했다고 하길래 나 자신에게 놀랐다"라고 말했다. 한국말이 서투른 자신의 아들과 에릭남이 비슷하게 보여 그랬을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았다. 에릭남은 말도 서툰 리포터였던 자신을 향한 윤여정의 친절에 다시 한 번 감사했고, 윤여정은 아들의 친구, 또 친구 엄마의 관계로 에릭남 형제와 편안하게 대화를 나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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