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이승기, 결별설 부인 "말 아낀 이유는"
2022. 06.05(일) 17:20
이승기 이다인
이승기 이다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연인인 배우 이다인과의 결별설을 에둘러 부인했다.

5일 이승기는 공식 홈페이지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승기는 "우리의 지난 1년이 서로가 참 많이 아프고 상처받고 소통도 부족했던 해였다고 생각해서 오랜 고민 끝에 말문을 연다"라며 "여러 소란 속에서도 말을 아낀 점은 첫째로, 감정적인 말들로 인해 생각하는 것들이 명확하게 전해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일이 생길 경우 더 큰 오해와 상처밖에 남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승기는 "두 번째로는 우리만의 소통과 이야기가 외부로 흘러나가 2차적인 소문으로 왜곡돼 더 많은 이들이 상처 받을 것과 누군가에겐 또 다른 가십거리로 이용되는 것이 우려됐기에 일부 몇몇 분들의 입장 표명을 명확히 해달라는 의견에 말을 아꼈던 것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5월,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설이 불거졌었다. 양측은 열애설을 인정하고 교제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당시 이승기는 데뷔부터 함께 해오던 소속사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하려던 상황이 겹치며 여러 루머가 잇따랐고, 이다인과의 열애를 반대하는 일부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두 사람의 연애 전선이 잡음에 휩싸이게 됐다. 이후 3개월 만인 지난해 8월 결별설도 불거졌었다.

이승기는 이날 글을 통해 "다만 지난해 열애설 이후 저는 어떠한 입장이나 신변의 변화가 없다"라며 결별설이 사실무근이라고 에둘러 언급했다. 이승기는 "그 부분에 대한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이 부분 역시 서운한 점이 있었다면 미안하고, 여러분을 다독이고 싶고, 부디 저의 부족함을 탓하고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적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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