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대상포진 재발 근황을 전했다.

이특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대상포진이다. 조금만 무리하면 몸에 바로 나타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평생 달고 살아야 하는지 궁금하다. 근데 매번 이기고 있다. 올해만 벌써 몇 번째 대상 받는 건지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특은 "이런 거 없었는데 속상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안 걸렸지만 대상포진은 자주 걸린다"라고 토로했다.

이특은 앞서 여러 차례 대상포진으로 고생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이특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GEAR GODS)', 동아TV '뷰티 앤 부티 시즌7'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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