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4기' 유튜버 꾸밍, 25일 사망…향년 23세
2022. 05.26(목) 10:47
꾸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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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난소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유튜버 꾸밍(본명 이솔비)이 사망했다. 항년 23세.

꾸밍의 지인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댓글창을 통해 "꾸밍이가 힘든 여정을 뒤로하고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주셨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 유튜브 활동 동안 여러분이 주신 많은 사랑에 꾸밍이가 많이 기뻐했고 저도 그 모습이 너무 좋았다. 우리에게 또 삶이 있다면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인은 "현재 인증을 바라는 분들이 있지만, 식을 진행하고 있어 관련된 사진 등을 올리는 건 굉장히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다.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사람을 떠나보내면서도 부탁받았기에 적은 말이니 믿어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꾸밍은 지난해 6월 28일부터 난소암 투병기를 공개해왔다. 당시 그는 "지난해 소세포성 난소암 4기 판정을 받았다. 완치는 불가능하다. 항암으로 연명할 수 있는 기간도 6개월에서 1년 정도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근에는 "내 생에 마지막 기록. 여러분 고마웠어요. 말기 시한부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구독자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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