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열애설에 공식입장 無→성명문까지…엇갈리는 팬심
2022. 05.24(화) 14:58
방탄소년단(BTS) 뷔, 블랙핑크 제니
방탄소년단(BTS) 뷔, 블랙핑크 제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 블랙핑크 제니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공식입장이 부재한 상황에서 팬들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24일 온라인을 통해 방탄소년단 갤러리 커뮤니티에서 발표한 성명문이 공유됐다.

"이미 오랜 팬들은 멤버들 개개인의 사랑을 존중하며 지지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번 열애설 이후 더 많은 팬들이 응원의 글을 남겼다. 그래서 갤러리 팬들의 다수 여론을 수렴해 성명문 발표했다는 점 밝힌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성명문에는 "스타의 삶을 벗어나 20대 남녀로 돌아간 뷔와 제니는 제주도에서 드라이브를 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다. 뷔는 작년에도 제니의 SNS 계정을 팔로우하여 이목을 끈 바가 있을 정도로 둘의 접점은 처음이 아니기에 팬들은 이번에도 묵묵히 지켜보며 두 사람을 응원해 주기로 결심했다"라고 적혀있다.

또한 이들은 "'김태형이라는 사람과 뷔라는 아티스트 두 자아 사이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라는 최근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이, 뷔는 인간 김태형의 평범한 20대의 삶과 청춘을 갈구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있기까지 열심히 달려왔다. 이에 팬들은 방탄소년단의 뷔가 아닌 20대 청춘 김태형으로서의 삶 또한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적었다.

하지만 다수의 방탄소년단 팬들은 팬덤 전체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니라며 해당 성명문에 반박했다. 해당 온라인 커뮤니티는 팬들보다는 오히려 방탄소년단의 안티들이 더 많은 곳이며,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작성한 신빙성 없는 글이라는 주장이다. 또한 뷔, 제니 양측 소속사가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조차 밝히지 않았다며 성명문에 반박했다.

앞서 22일 온라인을 통해 뷔, 제니로 보이는 두 인물이 한 차량에 타고 있는 사진이 퍼졌다. 유포자는 "닮은 꼴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찍힌 두 명의 탑 아이돌, 특히 여성 아이돌은 최근 있었던 열애설 남자 OG 아이돌 멤버와 결별설 돌아서 더 팬들이 믿는 느낌. 일단 팩트 체크 안 되어서 이름은 다 가렸어요"라며 제니와 뷔를 에둘러 언급했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 이후 침묵을 지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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