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데뷔 앨범의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유나이트(은호, 스티브, 현승, 은상, 형석, 우노, DEY, 경문, 시온)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앨범 ‘유니버스(YOUNI-BIRTH)’의 타이틀곡 ‘원오브나인(1 of 9)’의 마지막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베이지 톤의 교복과 프레피룩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유나이트는 마지막 방송인 만큼 그동안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제스처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유나이트의 데뷔 타이틀곡 ‘원오브나인’은 9명의 멤버들이 서로 자신을 골라달라고 귀엽게 조르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적인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가 눈과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지난 4월 20일 ‘유니버스’로 화려하게 데뷔한 유나이트는 9인 9색 멤버들의 눈부신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 사이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다음 활동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한편, 첫 활동의 대미를 장식한 유나이트는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