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사쿠라 "1살 때 부모 이혼, 아버지 얼굴도 몰라" [TV온에어]
2022. 05.15(일) 06:00
아는 형님, 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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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아는 형님'에서 사쿠라가 처음으로 가정사를 밝혔다.

14일 밤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빌리 문수아 츠키,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김신영이 출연해 걸그룹 토크를 펼쳤다.

이날 사쿠라는 "한 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은 "괜찮다. 자신 있게 이야기해라"라고 말하며 사쿠라를 위로했다.

사쿠라는 "한 번도 아빠를 본 적이 없다. 사진도 본 적이 없고 얼굴도 모른다"라고 말하며 "일본에서 데뷔하고 첫 악수회를 열었는데, 어떤 남자가 오더니 '응원하고 있다'라고 말하더라. 손을 잡았는데 아빠였다"라고 말했다.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지만 악수를 하는 순간 자신의 아버지임을 직감했다는 것.

사쿠라는 "다음 사람이 아빠의 어머니로 보이는 사람이었는데, '너 기억하지 않아?'라고 하더라. 흔한 말인데, 듣는 순간 정말 아빠라고 느꼈다"라고 말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회상했다. 이어 그 이후로는 친아버지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오랜 시간 연예계 활동을 했고 한국에서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을 통해 활동했지만, 가정사에 대해 직접 이야기한 것은 처음이기에 사쿠라에게 이목이 쏠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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