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송덕호·이봄소리, 구 연인→직장 사수 재회
2022. 05.10(화) 09:26
tvN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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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링크’의 송덕호와 이봄소리가 헤어진 연인에서 직장 사수로 만난다.

6월 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극본 권기영·연출 홍종찬, 이하 ‘링크’)에서 순경 지원탁으로 분한 송덕호와 경사 황민조 캐릭터를 맡은 이봄소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링크’는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 현상으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 한 여자의 감정을 느끼는 남자 은계훈 역에 여진구가, 은계훈에게 감정을 읽히는 여자 노다현 역은 문가영이 맡아 전무후무한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그런 상황 속 극의 배경이 되는 동네 지화동에서 지구대 경찰로 활약할 송덕호(지원탁 역)와 이봄소리(황민조 역)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지원탁(송덕호)과 황민조(이봄소리)는 지화지구대 소속으로 한 조로 움직이는 파트너 사이다.

언뜻 보기에는 평범한 직장 선후배처럼 보이지만 사실 지원탁과 황민조는 한때 뜨겁게 연애했던 전 연인 관계다. 과거 사랑했던 사람을 동료로 만나 세상 가장 불편한 공조를 이뤄야 할 두 사람이 과연 감정을 배제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터.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지원탁과 황민조의 복잡미묘한 관계성이 엿보이고 있다. 순찰차에 기대어 차 한잔을 마시는 순간에도 두 사람의 표정은 위계 서열이 잡힌 선후배 간의 모습이라기보다는 티격태격 언쟁 중인 보통의 남녀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하루종일 함께 순찰을 돌다 보면 문득 떠오르는 옛 기억에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묵은 감정에 사로잡혀 심란해지기도 하는 등 익숙함과 어색함 사이를 줄타기하며 묘한 긴장을 이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원탁과 황민조는 경찰로서 지화동에 잔존하는 사건들에 관여, 평온하고 심심하던 지화동의 거대한 비밀과 맞닥뜨린다. 과연 어떤 사건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더불어 은계훈(여진구), 노다현(문가영)과 어떻게 얽히고설킬지 흥미로운 스토리가 기다려진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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