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몰입도 높이는 진기주의 열연
2022. 04.29(금) 09:00
지금부터, 쇼타임!
지금부터, 쇼타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진기주의 진심 어린 연기가 작품에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고슬해는 정의로운 경찰이자 목표를 향해서라면 무서울 것이 없지만 주변을 누구보다 살뜰히 챙기는 따뜻함을 지닌 인물이다. 그러나 혼자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리는 등 남모를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겉으로는 밝기만 한 고슬해에게도 아픈 사연이 있는 것. ​

그는 아버지 친구인 강국경찰서 서장 손에 자라며 오로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경찰이 됐다. 또 자신처럼 다신 억울한 사람이 없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파출소에서 형사과로 가고 싶어 했다. 강해 보이기 위해 더 크게 말하고 더 깊이 분해하며 성장했다. 그래서 때로는 과하게 몰아붙이며 상대를 제압하지만 웃으면 해맑은 아이가 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런 고슬해의 다층적인 면을 연기하기 위해 진기주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감독, 작가의 도움을 받고 현장에서 혼자 멍하니 하늘을 보며 감정이입을 하는 등 진짜 고슬해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과연 앞으로 진기주가 또 어떤 모습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지금부터, 쇼타임!'은 토요일 저녁 8시 40분,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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