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쇼타임' 진기주, 박해진 뺑소니범으로 오해→대치 [종합]
2022. 04.23(토) 22:37
MBC 지금부터 쇼타임
MBC 지금부터 쇼타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박해진과 진기주가 오해로 얽히고설켰다.

23일 밤 첫 방송한 MBC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에서는 순경 고슬해(진기주)가 마술사 귀신 보는 마술사 차차웅(박해진)을 민호(최성원)를 죽인 뺑소니범으로 오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술사 차차웅의 비밀이 그려졌다. 차차웅의 할아버지는 이 나라의 최고의 남자 무당 차사금(김원해)로, 차차웅은 할아버지가 사람들을 도우려다가 오히려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은 사람을 돕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어른이 된 차차웅은 유명 마술사로 활약했다. 그의 마술의 비밀은 다름 아닌 귀신. 진짜 귀신들을 일꾼 삼아 회사를 차렸고, 귀신들의 성불을 돕는다는 조건으로 이들을 이용해 마술쇼를 운영했다.

차차웅은 방송에 출연했다가 고슬해와 만나게 됐다. 열혈 경찰인 고슬해는 이웃인 민호와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우연히 소매치기범을 만나게 됐고, 민호의 오토바이와 헬멧을 빌려 그를 쫓았다. 범인은 차차웅의 마술쇼로 숨어 들어갔고, 고슬해는 우연히도 헬멧을 쓴 채 오토바이 마술을 벌이고 있던 차차웅을 범인으로 착각해 무대에 뛰어 들어갔다.

이후 고슬해는 자신의 실수를 알게 됐고, 차차웅에게 범인을 잡기 위해 쇼를 멈추고 협조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차차웅은 그를 내쫓았고, 고슬해는 공연장 앞에서 귀신들이 잡아 묶어 놓은 소매치기범을 발견했다. 이 과정에서 고슬해가 차차웅의 헬멧과 빌려온 민호의 헬멧을 바꿔 가져가게 됐다.

고슬해는 헬멧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차차웅의 집으로 가 헬멧을 가지고 나왔다. 하지만 민호의 헬멧에는 블랙박스가 달려 있었고, 귀신들과 대화하는 차차웅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차차웅은 경찰서로 고슬해를 찾아가 헬멧에 자신의 영업 비밀이 찍혔다며 다시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헬멧의 주인인 민호가 뺑소니를 당해 시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고슬해는 집요하게 헬멧을 찾으려 하는 차차웅의 모습을 보고 그가 뺑소니범이라는 의심을 하게 됐다. 또한 민호의 사고현장 근처에서 발견한 깨진 헤드라이트 조각이 차차웅의 차와 딱 맞는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공교롭게도 차차웅이 전날 밤 운전을 하던 도중 뺑소니로 이미 사망한 민호의 귀신을 발견하고 놀라서 차 사고를 냈던 것. 고슬해는 차차웅을 연행하려 했고, 차차웅은 귀신들의 힘을 빌려 고슬해의 무기들을 제압했다. 고슬해는 초자연적 현상에 놀랐고, 차차웅은 "그게 뭐냐면, 귀신"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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