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시청률 하락, 0.6% 자체 최저 경신
2022. 04.22(금) 09:56
퀸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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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퀸덤2'가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2' 시청률은 유료 가구 기준 0.6%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0.9%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4회 방송은 본격적인 컴백 대전의 서막이라고 할 수 있는 2차 경연 과정이 이어서 지난 방송에 이어 공개됐다. 2차 경연의 4번째 무대는 비비지였다. 첫 경연에서 다른 팀들의 무대를 통해 자극을 받은 비비지는 우주소녀의 '언내추럴'을 커버곡으로 선정했다. 비비지의 강렬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주고자 한 멤버들은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과감한 시도들로 스테이지를 꾸몄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스케일로 등장한 비비지는 마치 하나의 장미꽃처럼 화려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무대 뒤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궁금증을 자아냈던 '퀸덤2'의 막내팀 케플러의 무대가 이어졌다. 브레이브걸스의 '풀 파티'와 '롤린'을 조화롭게 믹스한 커버곡으로 선택한 케플러는 자신들만의 순수함과 상큼한 이미지를 무대에 녹였다. 비눗방울, 발레바 등 다양한 소품과 장치를 이용한 케플러의 무대에 무대는 순식간에 페스티벌 현장 같은 경쾌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다연은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겪으면서도 순발력을 발휘하며 마지막까지 무대를 마무리 지었다.

2라운드의 마지막 무대는 효린이 장식했다. 첫 라운드에서 1등을 했던 효린은 그만큼 큰 압박감을 가지고 무대에 섰다. 효린은 이달의 소녀의 'So what'을 선곡, 쉽지 않은 무대에 도전했다. 올블랙의 콘셉트에서 캣우먼으로, 그리고 달을 표현한 후프까지 퍼포먼스를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마치 브로드웨이를 떠올리게 하는 역대급 퍼포먼스는 관객들을 단박에 사로잡으며 그가 왜 퍼포먼스 퀸인지 알게 했다.

효린은 자체 평가, 글로벌 평가, 현장 투표 결과까지 1위에 오르며 만점으로 1위의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이달의 소녀, 3위는 우주소녀, 4위는 비비지, 5위는 케플러, 6위는 브레이브 걸스가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퀸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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