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모바일 게임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노홍철은 최근 한 축구 모바일 게임에 대규모 콘텐츠를 추가하는 스프링 업데이트 광고 모델로 발탁돼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14일 공개된 해당 게임 광고 영상은 노홍철의 밝은 에너지와 리얼한 현장 분위기가 색다른 재미를 불러일으켰다. 스프링, 패스, 크로스 등 's' 발음의 단어들을 노홍철의 시그니처 발음인 'th' 발음으로 유쾌하게 소화해 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최근 넷플릭스 ‘먹보와 털보’, SBS ‘써클 하우스’, MBC ‘라미란의 빈집살래2’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남다른 텐션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MC로서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이야기부터 재치 있는 입담까지 프로그램 전반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러한 노홍철의 활기찬 에너지가 광고에도 잘 녹아들어 재미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노홍철은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천재들의 브릭 전쟁 : 블록버스터’의 MC를 확정하며 2022년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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