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의향 多"…아이브, 완성형 아이돌 증명할 'LOVE DIVE' [종합]
2022. 04.05(화) 16:53
아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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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이브(IVE)가 '러브 다이브'로 2연속 히트를 이어간다.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렸다. 행사의 진행은 방송인 조충현이 맡았다.

'완성형 그룹'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 아이브는 전원 센터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팀워크와 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가요계 '베스트 일레븐' 등장을 공고히 했다.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사랑하게 됐거든'이라는 전작 '일레븐(ELEVEN)' 가사에서 엿볼 수 있듯이, 아이브는 사랑에 대한 Z세대의 솔직한 마음과 자존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들만의 주체적인 태도를 엿보게 했다.

첫 번째 싱글 '일레븐'으로 음악방송 13관왕을 비롯해 국내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 루키'로 떠오른 아이브는 "사실 예상하지 못했다. 큰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 멤버들 모두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안유진은 "아이브가 데뷔한 신인임에도 한 세대를 대표하게 돼 감사하다. 이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리즈 역시 "1위 했을 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활동 종료 후에도 좋은 소식이 들려 기뻤다"라고 이야기했다.

레이는 "공백기 동안 멤버들과 같이 살면서 식사를 자주 했다. 그러면서 대화를 자주 나눴던 것 같다.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가을도 "직캠을 계속 모니터링했다. 더욱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당시 초근접샷 영상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서는 "생각보다 카메라가 가까이 오더라. 당황스러웠지만 눈을 크게 뜨고 당당하게 봤던 게 좋은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 사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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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다이브'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Z세대 그 자체인 아이브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녹여낸 것은 물론,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동명의 타이틀 '러브 다이브'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한 가사가 'Z세대 워너비' 아이브의 비주얼 및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무대 위를 런웨이처럼 빛낼 계획이다.

이에 대해 안유진은 "'다이브'는 아이브 팬들의 공식 명칭이다. '당당히 사랑에 빠져들겠다'라는 메시지도 있지만, '팬들을 사랑한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있는 곡이다"라며 신곡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리즈는 "에너제틱한 멜로디와 중독적인 후렴구가 매력적이다. 우리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다. 당당한 메시지를 담아낸 노래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털어놨다.

멤버 가을과 레이가 랩 메이킹에 참여한 수록곡 '로열(Royal)'은 아이브의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을 표현한 팝 댄스곡이다. 그루비하고 펑키한 하우스 타입의 베이스라인은 패션쇼의 캣워크를 뽐내는 듯한 느낌을 주고, 매끄럽고 소울풀한 신스 사운드는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을과 레이는 "우아하고 강렬한 에너지가 매력적인 곡이다. 랩 매이킹에 참여했는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라며 "꼭 참여를 해보고 싶었는데 하게 돼 행복했다. 서로 상의하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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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는 이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이 얼떨떨하다며 "다채로운 부분으로 '일레븐'을 즐겨주신 것 같다. 활동하면서 큰 힘이 됐다. 이영지, 우주소녀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 대중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신기하고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K-POP 공감의 힘은 정말 큰 것 같다. 언어를 넘어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공감해주신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 앞으로도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리즈는 "이번 활동을 앞두고 걱정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데뷔 당시 팬들이 좋아할까 궁금했는데, 이번에는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좋았다. 사랑해주시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무엇보다 장원영은 "해외 진출 의향이 있다. 열심히 모니터링과 연습을 꾸준히 했다. 이 자리를 빌려 저희에게 러브콜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팬들과 기자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건네고 싶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끝으로 안유진은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 혹은 성과에 대해 "'완성형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고 싶다.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매력이 많다.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앨범 정말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 열심히 활동하는 그룹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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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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