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녜이 웨스트, 그래미 이어 코첼라에서도 퇴출 [TD할리웃]
2022. 04.05(화) 12:50
카녜이 웨스트
카녜이 웨스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국 래퍼 카녜이 웨스트가 결국 코첼라에서 퇴출됐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4일(이하 현지시간) 카녜이 웨스트가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이하 '코첼라') 일정을 취소했다고 보도했다. 당초 카녜이 웨스트는 17일 공연과 24일 폐막식에 오를 예정이었다.

카녜이 웨스트 측은 '코첼라' 출연 취소 이유에 대해 명확히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최근 카녜이 웨스트는 인스타그램 등에서의 행보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전처 킴 카다시안의 남자친구 피트 데이비슨을 조롱하는 영상과 말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 특히 피트 데이비슨을 산 채로 매장하는 듯한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을 게재해 24시간 인스타그램 활동 정치 조치를 받기도 했다. 이 여파로 그는 그래미 어워즈 출연자 명단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이후 청원사이트 체인지에는 카녜이 웨스트를 코첼라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청원이 게재됐다. 청원자는 "우린 카녜이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과 피트 데이비슨을 괴롭히고, 조롱하고, 다치게 하는 걸 1년 넘게 지켜봤다. 이제 아무도 그의 편에 서길 원하지 않는 것 같다. 심지어 카녜이 웨스트는 최근 다른 사람을 해할 것이라고 협박하기도 했다. 이런 말과 행동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은 역겹다"며 "(그를 무대에 초청한) 코첼라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면서 "그에게 더 이상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면 안 된다"고 적었다. 해당 청원은 수 만 명의 누리꾼이 서명하며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카녜이 웨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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