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국민가수' TOP10이 전국투어 콘서트 추가 회차를 오픈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의 추가 회차 예매가 이날 저녁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TOP10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은 오는 2월 2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 개최 소식부터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지난해 12월 진행된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예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당초 2월 26일 오후 2시와 7시, 27일 오후 6시 총 3회로 진행 예정이었던 공연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7일 오후 1시 1회차 추가로 진행된다. 앞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준 만큼 이날 진행될 추가 회차 예매 역시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는 '내일은 국민가수' 종영 이후 TOP10이 선보이는 첫 공연으로, 국민들의 가슴을 진하게 울렸던 무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감동의 장으로 꾸며진다. TOP10은 더 짙어진 감성과 가슴 울리는 노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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