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모모랜드(MOMOLAND)의 멤버 아인과 낸시가 '플라이하이 케이팝 콘서트'의 스페셜 MC로 낙점됐다.

20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인과 낸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일산 빛마루 방송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플라이하이 케이팝 콘서트(2022 Fly high K-POP Concert)'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아인과 낸시는 유창한 영어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아티스트들과 관객들의 소통을 도울 예정이다.

지난 14일 발매된 모모랜드의 신곡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을 통해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아인과 낸시가 어떤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지 관심이 더해진다.

'2022 플라이하이 케이팝 콘서트'는 K팝 신예 그룹들과 팬들의 만남을 위한 축제다. 그룹 다크비, 엠씨엔디(MCND), 우아, 위클리, 드리핀, 트라이비, 킹덤, 싸이퍼, 퍼플키스, 미래소년, 라잇썸, 빌리까지 총 12팀의 신인 그룹들이 출연한다.

아리랑 K팝 유튜브 채널과 시즌 어플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뙨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LD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