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손예진이 새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과 새해 인사를 전했다.

8일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인사네요. 드라마 촬영의 마지막을 향해가는 촬영장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예진은 "바다 건너 먼 곳에 있는 여러분이 보내는 응원과 사랑 염려 모든 것이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올해 여러분도 더 건강하고 행복한 2022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래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이 보내 준 드라마 현장 커피차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현재 JTBC 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촬영 중이다. 드라마는 마흔을 코 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로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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