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우도환, 빅스 켄, 마이네임 출신 채진석(도이현)이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오늘(5일) 우도환, 켄, 채진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 이후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한다. 이들은 2020년 7월 6일 입대, 육군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우도환은 전역 후 복귀작으로 넷플릭스 '사냥개들'을 선택했다. 전역에 앞서 그는 "너무 보고 싶었어요"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켄은 입대 전 가수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메피스토' '드라큘라' '셜록홈즈' 등에 출연했다.

채진석은 최근 피엘브이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도이현이라는 활동명으로 새 출발에 나섰다. '어나더 컨트리' '지구를 지켜라' 등에 출연한 그는 향후 배우로 활동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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