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박나래 열애설이 사실 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4일 오전 박나래 측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가 박나래가 비연예인과 6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본인 확인 결과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 워낙 친한 이성 친구들이 많아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지난달 25일 이시언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이에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상황에서 열애설까지 불거졌던 바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 하지만 이는 단순 이벤트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