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손호영(SHY)과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에이스(A.C.E)가 특별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위해 뭉쳤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손호영, 포레스텔라(조민규, 배두훈, 강형호, 고우림), 에이스(준, 김병관, 찬) 등 여덟 명의 아티스트가 함께한 비트인터렉티브의 첫 시즌송 '크리스마스 타임'(Christmas Time)이 발매된다.

'크리스마스 타임'은 크리스마스의 설레는 감정, 내리는 눈과 반짝이는 불빛으로 가득한 거리를 따뜻하게 묘사한 곡이다. 여덟 명의 아티스트가 각자 개성을 드러냄과 동시에 조화로운 음색을 모았다. 이를 통해 부드럽고 감미로우면서도 활기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오디 출신 손호영,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아이돌 그룹 에이스의 조합도 신선한 시너지를 냈다. 각자 활발한 음악 및 방송,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호영, 포레스텔라, 에이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전하고자 이번 시즌송을 준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서도 여덟 아티스트가 저마다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포근한 니트 소재의 스타일링을 맞춘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비트인터렉티브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따뜻한 기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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