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참시'에서 배우 이시영이 코미디언 김해준과 칭찬을 주고받았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웃음 가득한 이시영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은 운동을 마친 뒤, 숏폼 팀이 있는 사무실로 향했다. 그는 직원들에게 밀키트를 선물한 뒤 "유세윤 선배랑 촬영한 게 정말 잘 나왔더라"라고 말했다. 감독은 "조회수 많이 나왔다. 300만 뷰를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국내 숏폼계의 일인자' 이시영은 김해준과의 촬영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회의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면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총 3편을 촬영하는데 모두 사극 콘셉트로 찍는다"라고 설명했다.

다음날 이시영은 궁녀로 변신한 뒤, 김해준과 마주했다. 김해준은 이시영에게 "궁년 복장을 하니까 다소곳하신 것 같다. 이시영이랑 같이 하니까 다 좋은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이시영은 "너무 영광이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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