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협, 문체부·콘진원과 대중음악 공연 업계 지원
2021. 12.09(목) 11:48
연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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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 온기를 전했다.

연제협 측은 9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함께 진행한 '대중음악 공연분야 인력지원 사업'이 정부의 예산 편성 및 지원 등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침체된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공연 취소 및 연기로 인한 전년 대비 매출 하락폭이 높은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체와 산업 종사자를 지원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생존 위기에 몰린 업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것.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인력지원 사업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통해 정상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실제 멤버 중 3인이 대상자로 선정된 4인조 밴드 'Klaff'는 이번 사업에 힘입어 7월부터 EP 'HIGHLIGHTS' 수록곡들을 작업했다. 'Klaff'는 이를 통해 서울시민청 예술가 9기에 뽑혔으며 머니투데이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연제협은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계의 피해 조사 결과 공연 취소 및 연기에 따른 매출 하락폭이 높았다. 이에 대중음악 공연 관련 업체의 폐업과 산업 종사자들의 활동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문체부, 콘진원과 함께 대중음악 공연분야 인력지원 사업을 추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를 벗어나 업계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한국연예제작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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