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개봉 7주차 예매율 1위, 입소문 장기 흥행 ing [무비노트]
2021. 11.29(월) 14:25
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듄'이 개봉 7주 차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역주행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0월 20일 개봉된 영화 '듄'(감독 드니 빌뇌브·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은 생명 유지 자원인 스파이스를 두고 아라키스 모래 행성 듄에서 악의 세력과 전쟁을 앞둔, 전 우주의 왕좌에 오를 운명으로 태어난 전설의 메시아 폴(티모시 샬라메)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듄'이 28일까지 142만2021명을 동원하며 개봉 40일 만에 140만 명 고지를 넘어섰다. 또한 28일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에 다시 오르며 입소문 흥행의 저력을 증명했다.

또한 장기 흥행에 힘 입어 12월 1일부터 CGV IMAX 전국 17개 지점(광교,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소풍, 수원,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울산삼산, 의정부, 인천, 일산, 전주효자, 창원더시티, 천호, 춘천, 판교) 재상영을 시작한다. 이에 예매가 오픈되는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뜨거운 사랑에 금주 개봉 신작들을 제치고 실시간 예매율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도 1억224만 달러, 월드 와이드 3억7424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고 역시 IMAX 재상영이 확정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듄'은 '캐나다의 박찬욱'이라고 불리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을 맡고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아 제작 단계에서부터 크게 관심을 모았다. 티모시 샬라메 외에도 레베카 퍼거슨, 오스카 아이삭, 제이슨 모모아, 조슈 브롤린, 젠데이아, 하비에르 바르뎀, 스텔란 스카스가드, 장첸, 샤론 던컨-브루스터, 데이브 바티스타,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스티븐 헨더슨, 샬롯 램플링 등 역대급 배우 라인업으로 신뢰를 더했다.

여기에 '듄'은 요르단과 아부다비 등 사막 지역의 로케이션 촬영과 실제 세트 제작 등 초대형 스케일로 전 우주적인 경이로운 세계를 창조했다. 또한 드니 빌뇌브 감독 작품에서도 이례적인 액션 시퀀스와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의상으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제로 다크 서티'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촬영, '컨택트' '시카리오' 미술, '블레이드 러너 2049' 편집,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음향편집,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의상, '다크 나이트' 3부작, '인셉션' 스턴트와 한스 짐머까지 합류했다.

개봉 이후 새로운 세계관, 웅장한 스케일과 비주얼, 압도적인 음악 등 작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다회차 관람이 이어지며네서 상영이 거듭될수록 관객이 증가하는 입소문 흥행을 입증했다.

월드 와이드 흥행으로 '듄'은 파트2의 촬영을 확정,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수십 회의 다회차 관람자가 속출하고, 원작 동명 소설이 스크린셀러로 서점가에서 급부상하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그 화제성을 가늠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듄']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