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박신혜 결혼, 임신 겹경사 "1월 22일 화촉" [공식입장]
2021. 11.23(화) 10:08
최태준 박신혜
최태준 박신혜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최태준과 박신혜가 결혼한다.

23일 오전 최태준 소속사 산타클로스스튜디오는 두 사람의 결혼과 박신혜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태준 박신혜는 2022년 1월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최태준 소속사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최태준은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다.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이다.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라며 공개 열애 중이던 박신혜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최태준은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인생의 새 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에게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박신혜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그리고 배우 최태준으로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태준 박신혜 커플은 지난 2018년 3월 연애를 인정해 햇수로 3년이 넘게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선후배 사이로, 절친한 동료로 지내오던 중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오랜 시간 연애를 이어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하 최태준 입장 전문

최태준입니다.

오랜 시간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감사한 하루하루를 지내는 요즘입니다.

여러분께 가장 먼저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떨리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습니다.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입니다.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인생의 새 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에게 귀한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으리라 생각하지만,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부족한 글로나마 진심을 전합니다.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그리고 배우 최태준으로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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