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킬링 카인드'가 킬러의 수제자 안나의 핏빛 복수를 예고하는 ‘액션 사(死)제’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킬링 카인드'는 암살자 무디에 의해 킬러로 키워진 안나가 마지막 남은 가족이자 친구인 무디의 죽음을 목격한 후 친절하고 잔인하게 되갚아 주는 복수를 그린 원히트 킬링 액션 무비.

이번에 공개된 '액션 사(死)제' 포스터는 강렬한 불길이 치솟는 효과와 함께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뜨거운 복수를 예고하는 안나의 얼굴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안나의 유일한 가족이자 스승인 원조 킬러 무디의 모습은 그가 안나의 복수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킬러의 수제자 그녀의 액션 본능이 터진다!"는 카피는 원히트 킬링 액션 '킬링 카인드'가 선사할 짜릿한 액션 쾌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렇듯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는 ‘액션 사(死)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킬링 카인드'는 전례 없던 파격적이고 무자비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이며 10월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0월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킬링 카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