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강민혁이 '오! 주인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강민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장의 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덧붙였다.

이날 강민혁은 "정유진 역으로 촬영하는 동안 함께 했던 모든 스태프분들 감사드립니다"라며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실장님들. 현장에서 껌딱지처럼 항상 함께 했던. 마지막 깜짝 선물까지 해준 현장 친구들. 우리 FNC 회사. 매니저형들 모두 감사했습니다"라고 주위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강민혁은 "모두 고마웠어요. '오! 주인님' 시청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장에서 존재만으로 청량감을 내뿜고 있는 강민혁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혁은 한 손엔 꽃을, 한 손엔 상장을 들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강민혁이 정유진 역으로 활약한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은 이날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강민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