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보니하니' 후속 '방과 후 듄듄' 베일을 벗는다.

EBS 측은 29일 "'보니하니'의 공백을 메울 '방과 후 듄듄'이 이날 첫 방송된다"라고 전했다.

'방과 휴 듄듄'은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의미 그 이상을 심어주고자 특별한 방과 후 수업처럼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 누구나 가고 싶은 꿈의 학교를 배경으로 일반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다양한 영역을 다루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만한 퀴즈 콘텐츠도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요일별로 달라지는 코너이다. 매일매일 달라지는 활동들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제작진은 "교육적인 콘텐츠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부모와 어린이 시청자 모두 만족할만한 포맷으로 구성되어있다”며 “다양한 끼와 매력을 가진 10·20세대의 출연진들도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방과 후 듄듄'은 매주 월, 화, 수, 목, 금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