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프렌즈’ 오영주, 이가흔, 두 사람이 정재호 연애를 응원했다.

2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프렌즈’에서는 ‘하트시그널’ 출연자 오영주, 서민재, 박지현, 김장미, 이가흔, 김도균, 정재호, 정의동, 김현우, 이기훈 등의 애정 내지 우정 쌓기가 이어졌다.

이날 오영주는 자신이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친구 정재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영주 자취방 구하기에 정재호는 발 벗고 나서면서 오영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집을 함께 보고 난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함께 하게 됐다. 여기에 이가흔이 함께 합류했다. 이가흔, 오영주는 정재호 여자친구 만들어주기에 동참하자며 즉석에서 상황극을 벌이기도 했다.

세 사람은 이날 정재호 연애운을 함께 이야기하며 20대들다운 ‘포스’를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