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이 1위 소감을 전했다.

유정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트로피 이모티콘 6개와 함께 "6관왕 고마워요! '인기가요'에서만 두 번.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특히 작가님들 및 스태프 분들 저희 앙크로 곡 부를때 밑에서 같이 춤춰주시는거 너무 사랑스러워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은 같은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무대 의상을 입고 마이크를 찬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싱글 '롤린'이 4년여 만에 인기를 끌며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음악방송에 재소환 된 것은 물론 무려 여섯 번째 1위 트로피를 챙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브레이브걸스 유정 인스타그램]